퀴퀴한 빨래 냄새의 주범! 드럼세탁기 청소방법 베이킹소다 활용한 쉬운 조치 방법 완
벽 가이드
드럼세탁기는 물 사용량이 적고 세척력이 우수하지만, 구조상 내부 습기가 잘 빠지지 않아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빨래를 마친 옷감에서 원인 모를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지금 바로 세탁기 내부를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은 천연 세정제로 사랑받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하여 누구나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드럼세탁기 청소방법과 쉬운 조치 방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목차
- 드럼세탁기 청소가 필요한 이유와 주기
- 준비물: 베이킹소다와 천연 재료 활용하기
- 단계별 드럼세탁기 청소방법 베이킹소다 활용법
- 1단계: 세제 투입구 분리 및 세척
- 2단계: 고무 패킹(개스킷) 오염 제거
- 3단계: 배수 필터 및 잔수 제거
- 4단계: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통살균 세척
- 청소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조 요령
- 세탁기 청결을 유지하는 일상적인 관리 습관
1. 드럼세탁기 청소가 필요한 이유와 주기
드럼세탁기는 세탁 후에도 고무 패킹이나 배수 펌프 근처에 물이 고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세제 찌꺼기 축적: 액체 세제나 유연제의 과다 사용은 내부 드럼 뒤편에 끈적한 찌꺼기를 남깁니다.
- 곰팡이 및 세균 번식: 고온 다습한 환경은 흑곰팡이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입니다.
- 불쾌한 취기 발생: 세탁조 내부의 오염은 세탁물에 냄새를 전이시킵니다.
- 권장 청소 주기:
- 일반적인 경우: 1개월에 1회 정기 청소
- 빨래 양이 많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경우: 2주에 1회 권장
2. 준비물: 베이킹소다와 천연 재료 활용하기
독한 화학 세정제 대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도 충분히 깨끗한 청소가 가능합니다.
- 베이킹소다: 알칼리성 성분으로 지방산 오염물을 흡착하고 탈취 효과가 탁월합니다.
- 구연산 또는 식초: 베이킹소다와 반응하여 거품을 내며 살균 및 물때 제거를 돕습니다.
- 미온수: 베이킹소다가 잘 녹을 수 있도록 40~6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이 적당합니다.
- 청소 도구: 못 쓰는 칫솔, 극세사 천, 키친타월, 대야
3. 단계별 드럼세탁기 청소방법 베이킹소다 활용법
1단계: 세제 투입구 분리 및 세척
세제 투입구는 항상 습해 곰팡이가 가장 먼저 생기는 곳입니다.
- 투입구를 끝까지 당긴 후 'PUSH' 버튼을 눌러 완전히 분리합니다.
- 베이킹소다를 푼 따뜻한 물에 투입구를 30분 정도 담가둡니다.
- 구석구석 낀 세제 찌꺼기와 곰팡이를 칫솔로 문질러 제거합니다.
- 투입구가 빠진 세탁기 안쪽 천장 부분도 젖은 천에 베이킹소다수를 묻혀 닦아냅니다.
-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다시 조립합니다.
2단계: 고무 패킹(개스킷) 오염 제거
드럼 입구의 고무 패킹은 물이 고여 곰팡이가 서식하는 핵심 구역입니다.
- 고무 패킹을 손으로 벌려 안쪽에 쌓인 먼지와 머리카락을 제거합니다.
- 베이킹소다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반죽(페이스트)을 만듭니다.
- 오염이 심한 부위에 반죽을 바르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방치합니다.
- 오염이 잘 안 지워진다면 베이킹소다 반죽을 적신 키친타월을 고무 사이에 끼워둡니다.
- 칫솔로 문질러 닦아낸 뒤 젖은 걸레로 여러 번 헹구어 줍니다.
3단계: 배수 필터 및 잔수 제거
세탁기 하단에 위치한 서비스 커버 내부를 관리해야 합니다.
- 하단 커버를 열고 바닥에 대야나 수건을 받칩니다.
- 잔수 제거 호스의 마개를 열어 내부의 고인 물을 모두 뺍니다.
- 배수 필터를 왼쪽으로 돌려 분리합니다.
- 필터에 걸러진 보풀, 동전,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 필터를 베이킹소다수로 깨끗이 씻어낸 후 원래대로 장착합니다.
4단계: 베이킹소다를 이용한 통살균 세척
가장 중요한 세탁조 내부 청소 단계입니다.
- 세탁조 내부에 베이킹소다 약 200g(종이컵 한 컵 분량)을 직접 넣습니다.
- 더욱 강력한 세척을 원한다면 과탄산소다를 1:1 비율로 섞어도 좋습니다.
- 세탁기 설정에서 '무세제 통세척' 또는 '통살균' 코스를 선택합니다.
- 해당 코스가 없다면 온수 온도를 60도 이상으로 설정하고 표준 세탁 코스를 선택합니다.
- 세탁기가 돌아가는 중간에 일시정지를 눌러 물에 불리는 시간을 30분 정도 가지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4. 청소 효과를 극대화하는 보조 요령
단순히 베이킹소다만 사용하는 것보다 다음 방법을 병행하면 더 쉬운 조치가 가능합니다.
- 불림 공정 활용: 세탁조에 물이 가득 찼을 때 일시정지를 하고 1시간 정도 두면 벽면에 붙은 때가 잘 떨어집니다.
- 온수 사용 필수: 베이킹소다는 찬물에 잘 녹지 않으므로 반드시 40도 이상의 온수를 설정해야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 수건 함께 넣기: 못 쓰는 수건 한두 장을 함께 넣고 돌리면 수건이 드럼 내부를 문지르는 마찰 효과를 주어 물리적인 세척력이 향상됩니다.
- 구연산 린스: 베이킹소다로 세척한 후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구연산수를 넣으면 알칼리 성분을 중화하고 살균 효과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5. 세탁기 청결을 유지하는 일상적인 관리 습관
한 번의 대청소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의 관리 습관입니다.
- 세탁 후 문 열어두기: 사용 직후 세탁기 문과 세제 투입구를 열어 내부 습기를 완전히 건조해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세제 적정량 사용: 과도한 세제 사용은 오염의 원인이 되므로 권장량만 사용합니다.
- 빨래 즉시 꺼내기: 세탁이 완료된 젖은 빨래를 장시간 방치하면 세탁조 내 습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 정기적인 잔수 제거: 하단 배수 필터의 잔수를 일주일에 한 번만 빼줘도 하수구 냄새 역류를 막을 수 있습니다.
- 애견 의류나 심한 오염물 사전 세척: 털이나 흙이 많이 묻은 의류는 밖에서 털거나 애벌빨래 후 세탁기에 넣어야 필터 막힘을 방지합니다.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드럼세탁기 청소는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하여 가장 권장되는 방식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쉬운 조치 방법들을 통해 세탁기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한다면 항상 새 옷 같은 상쾌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루지 말고 오늘 바로 세탁기 하단 필터부터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