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 아직 쓸만할까? (해결 방법 총정리)
목차
- 서론: 1세대 아이패드 프로, 버려야 할까?
- 1. 성능 저하, 배터리 이슈 해결하기
- 1.1 느려진 속도, 어떻게 해야 할까?
- 1.2 닳아버린 배터리, 새것처럼 되돌리는 법
- 2. 소프트웨어 문제, 버그 완벽 대처법
- 2.1 iOS 업데이트,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2.2 앱 충돌 및 튕김 현상, 해결책은?
- 3. 하드웨어 문제, 전문가 없이 고치는 팁
- 3.1 터치 오류, 화면 깜빡임 현상
- 3.2 충전 문제, 포트 청소만으로 해결?
- 4. 활용도를 높이는 꿀팁
- 4.1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기
- 4.2 필기, 그림용으로 다시 태어나기
- 5. 결론: 1세대 아이패드 프로,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서론: 1세대 아이패드 프로, 버려야 할까?
2015년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인치 모델은 당시 혁신적인 성능과 대화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성능 저하, 배터리 문제, 소프트웨어 오류 등 다양한 문제에 부딪히며 '이젠 보내줘야 할 때인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포기하기엔 아까운 기기입니다. 이 글에서는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패드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1. 성능 저하, 배터리 이슈 해결하기
1.1 느려진 속도,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패드가 느려졌다면 가장 먼저 저장 공간을 확인하세요.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시스템 전반적인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불필요한 앱, 사진, 동영상 등을 삭제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서 여유 공간을 확보해 주세요. 특히, 용량이 큰 게임이나 편집 앱은 사용 후 바로 닫아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기능을 끄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으로 이동하여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의 새로고침을 비활성화하면,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속도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재시동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주기적인 재시동은 시스템 메모리를 정리하고 임시 오류를 해결하여 전반적인 성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위 방법들로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설정 초기화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설정 초기화는 데이터는 그대로 유지한 채 시스템 설정만 초기 상태로 되돌립니다. 설정 > 일반 > 전송 또는 iPad 재설정 > 재설정 > 모든 설정 재설정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1.2 닳아버린 배터리, 새것처럼 되돌리는 법
오래된 아이패드 프로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바로 배터리 수명입니다. 사용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었다면 배터리 성능 상태를 먼저 확인하세요.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성능 상태에서 최대 성능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량이 80% 미만이라면 배터리 교체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교체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몇 가지 팁으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먼저, 화면 밝기를 낮추고, 저전력 모드를 활용하세요. 저전력 모드는 일부 기능을 제한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여줍니다. 또한, 자동 잠금 시간을 짧게 설정하고, 사용하지 않는 앱의 알림을 꺼두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Wi-Fi와 Bluetooth는 필요할 때만 켜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마지막으로, 배터리 최적화 충전을 활성화하면 배터리 수명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성능 상태 메뉴에서 이 기능을 켤 수 있습니다.
2. 소프트웨어 문제, 버그 완벽 대처법
2.1 iOS 업데이트,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구형 아이패드 사용자에게 가장 큰 고민은 바로 iOS 업데이트입니다. 최신 iOS 버전은 새로운 기능과 보안 패치를 제공하지만, 구형 기기에서는 오히려 성능 저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는 iPadOS 16까지 지원됩니다. 만약 현재 사용 중인 버전이 낮다면, 보안 문제나 앱 호환성 문제 해결을 위해 업데이트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iPadOS 16으로 업데이트한 후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면, 다운그레이드는 불가능하므로 설정 초기화를 통해 문제를 완화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업데이트 전 충분히 고민하고, 주변의 후기를 참고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가장 안정적인 버전에서 머물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2 앱 충돌 및 튕김 현상, 해결책은?
특정 앱이 계속 충돌하거나 튕기는 현상은 매우 흔한 문제입니다.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은 해당 앱을 강제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는 것입니다. 홈 버튼을 두 번 눌러서 앱 전환 화면을 열고, 문제가 되는 앱을 위로 스와이프하여 종료하세요.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재설치 시 앱의 캐시 데이터가 삭제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여러 앱에서 공통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아이패드 자체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때는 소프트 리셋을 시도해 보세요. 홈 버튼과 전원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Apple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3. 하드웨어 문제, 전문가 없이 고치는 팁
3.1 터치 오류, 화면 깜빡임 현상
터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화면이 깜빡이는 현상은 하드웨어 문제일 수도 있지만,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먼저 화면을 깨끗이 닦아보세요. 이물질이나 지문이 터치 센서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아이패드 재시동을 시도하세요. 재시동만으로도 일시적인 오류는 대부분 해결됩니다. 만약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면,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메뉴에서 터치 조절 기능을 끄거나 켜보세요. 이 기능은 사용자가 터치하는 방식을 조절하는 기능으로, 의도치 않은 터치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2 충전 문제, 포트 청소만으로 해결?
충전이 잘 안 되거나 충전 속도가 느려졌다면, 가장 먼저 충전 포트를 확인하세요. 라이트닝 포트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여 충전 단자와의 접촉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뾰족하지 않은 나무 이쑤시개나 플라스틱 도구를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먼지를 제거해 보세요. 이때 금속 재질의 도구는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포트 청소 후에도 문제가 지속되면 다른 충전기와 케이블을 사용해 보세요. 정품이 아닌 충전기나 오래된 케이블은 충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활용도를 높이는 꿀팁
4.1 보조 모니터로 활용하기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넓은 화면입니다. 이 큰 화면을 활용하여 맥북이나 PC의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Luna Display, Duet Display와 같은 유료 앱을 사용하면 무선으로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애플의 Sidecar 기능을 이용하면 별도의 앱 없이 유선 또는 무선으로 맥북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Sidecar는 macOS Catalina 이상 버전과 iPadOS 13 이상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맥북의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아이패드를 추가하면 됩니다. 작업 공간을 확장하여 멀티태스킹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4.2 필기, 그림용으로 다시 태어나기
애플 펜슬 1세대를 지원하는 아이패드 프로 1세대는 여전히 훌륭한 필기 및 드로잉 도구입니다. 필기 앱인 GoodNotes나 Notability, 드로잉 앱인 Procreate를 사용하면 종이에 쓰는 듯한 자연스러운 필기감과 풍부한 드로잉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굿노트는 PDF 문서에 필기하거나 노트를 정리하는 데 매우 유용하며, 프로크리에이트는 전문적인 일러스트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래된 기기라고 무시할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하여 학습용 또는 취미용으로 재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5. 결론: 1세대 아이패드 프로,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
지금까지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인치 모델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과 활용 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시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여전히 뛰어난 디스플레이와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기기입니다. 이 글에서 제시된 방법들을 통해 여러분의 아이패드가 쾌적하게 작동하고, 더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무작정 새 기기를 구입하기보다는, 기존 기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소비 방법입니다. 오늘부터 여러분의 아이패드 프로 1세대 12.9를 새롭게 바라보고,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 보세요.